최근 빈대가 잇따라 나타나 시민 불안이 커지자 서울시는 시내 전체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빈대 예방과 관리 조치를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서울시는 '빈대 예방·관리 안내서'를 어린이집에 배포했고, 어린이집에는 일일점검표를 통해 빈대 발생을 확인하도록 했습니다. <br /> <br />서울시는 현재 시내 어린이집 4천 4백여 곳 가운데 소독과 점검을 마친 천여 곳에서는 빈대 발생 사례가 없었다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김선순 서울시 여성가족정책실장은 "안전하고 건강한 보육 환경이 저해되지 않도록 선제 대응하겠다"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최기성 (choiks7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311131008316909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